문재인의 5·18 눈물로 뒤집힌 광주사태

손석희파일을 최순실파일이라고 한 손석희의 국정농단

    조작의 달인 손석희가 2016년 10월 24일 최순실 파일이라며 보여준 파일들이다. 그전까지는 '최순실 파일'이라는 단어조차 존재한 적이 없었다. 그러면 최순실 파일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였기에 손석희가 JTBC가 최순실 파일을 보여 주었는가? 그러면 왜 그 명칭이 최순실 파일인가? 최순실에 관한 파일이기에 최순실 파일인가? 그러나 거기에 단 한 개도 최순실에 대한 파일은 없었다.

2016년 10월 24일 JTBC 국정농단 뉴스 방송 화면

    만약 그 날 JTBC 가 보여준 것은 태블릿PC 화면이 아니라, JTBC 의 PC 컴퓨터 화면이었다는 것 하나만 시청자들이 알았어도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 당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방송 화면 왼쪽에서 PC 디렉토리들이 보이는데 여기 보면 '뉴스제작부_공용2' 'jtbc 취재 모음' '최순실파일' 등등의 폴더들이 있다.

    최순실 컴퓨터 안에 '뉴스제작부_공용2' 'jtbc 취재 모음' 등의 폴더가 있었는가? 사기 9단 손석희도 '뉴스제작부_공용2' 'jtbc 취재 모음' 등이 최순실 파일의 일부라고는 주장하지 못할 것이다. 우선 태블릿PC 안에는 그런 명칭의 폴더들이 없다. 최순실파일은 있는가? 태블릿PC 안에는 그런 명칭의 폴더도 없을 뿐더러 자기 이름을 붙여 아무개파일이라는 명칭의 폴더를 만드는 사람도 없다. 이것은 손석희 만든 폴더이고, 손석희가 그 폴더 안에 모아둔 파일들에 '최순실파일'이란 이름을 붙였다. 대개의 경우 이름을 정한 사람에게 소유권이 귀속된다. 손석희가 '최순실파일'이란 이름을 붙여 보여준 자료들의 임자는 그런 의미에서 손석희였다.

2016년 10월 24일 손석희가 최순실 파일이라며 보여준 화면

    손석희는 이 많은 파일들이 모두 국가기밀문서들이라고 보도하였으나, 이 중 국가기밀문서는 단 하나도 없었고, 대부분 2012년 대선 캠프의 선거 유세 자료였으며, 최순실이 수집한 자료는 단 한 개도 없었다. 태블릿PC를 사용한 대선 캠프 봉사자들 중에서 김한수와 김휘종 외에는 아무도 최순실의 존재를 알거나 본 사람이 없었으며, 최순실도 정호성이 이메일로 보내주는 박근혜 후보 선거유세 연설문을 가끔 받는 것 외에는 대선 캠프를 접촉한 적이 없었다.

국과수 태블릿 감정보고서 24쪽

    JTBC 가 최순실 파일이라며 보여준 파일들 중에서 오방낭 사진 등은 JTBC 가 태블릿에 삽입한 것이다. 그리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태블릿 감정보고서 24쪽을 보면 파일의 경로가 확인되는 88개 파일 중에서도 43개는 다운로드 및 이메일 첨부 기록이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JTBC 가 임의로 삽입한 파일들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메일 첨부 기록이 있는 파일들도 대부분 이메일 캐시에 들어있는 파일들이다. 캐시 파일이 최순실파일이라고 보도한 손석희가 IT를 논할 수 있는가? 케시 파일은 사용자 모르게 캐시에 저장되는 파일이라 사용자가 인식할 수도 꺼내서 사용할 수도 없으며, 설사 꺼내더라도 파일 크기가 너무 축소되어 사용 가치가 없는 파일이다. 귀중한 문서를 캐시 파일로 저장하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 그럼에도 한국 국민 대부분이 손석희의 이런 황당한 가짜 뉴스에 낚여 대통령을 탄핵시켰으니 이러고도 한국이 IT 강대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문재인이 2016년 9월 26일 자기 트위터에 백남기 농민 추모의 글과 더불어 포스팅한 일본 음란물 AV 표지 사진을 예로 들어보자. 문재인이 2016년 9월 26일 자기 트위터에 포스팅한 일본 AV 표지 사진

    만약 손석희가 문재인의 이 트위터 사진은 문재인이 일본 AV 여배우 히토미 마도카 사진을 수집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면 그 말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 사용자가 자기 폴더에 저장한 사진만 트위터로 업로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이 트위터 사진은 문재인 컴퓨터에 일본 AV 사진이 저장되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러나 우리가 웹을 써핑하고 있었을 때 우리 모르게 캐시에 저장된 그림 파일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이 아니다.

    손석희는 IT 전문가를 고용하여 캐시 파일들을 꺼내 JTBC 컴퓨터 속으로 이동해 놓고 최순실이 수집한 국가기밀 파일들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런데 이 문서 파일들이 최순실의 소중한 파일들이라는 보도와 최순실이 최순실 파일을 송두리째 버리려 했다는 손석희의 말이 양립이 안된다.

    만약 최순실에게 '최순실파일'이라는 것이 있으면 그 파일은 최순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인데 왜 버리겠는가? 그럼에도 손석희는 두가지 거짓말을 동시에 하였다. 하나는 '최순실파일'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짓말이요, 다른 하나는 최순실이 '최순실파일'을 버렸기 때문에 JTBC 가 너무도 쉽게 거저 먹기로 '최순실파일'을 입수하였다는 거짓말이다.

[기자]
저희 취재팀은 사건 초기부터 최순실 씨가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볼 만한 단서를 여럿 잡고 최 씨의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최 씨는 곳곳에 사무공간을 갖고 있었는데요. 대부분이 최 씨와 최 씨 측이 황급히 이사를 가고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최 씨 측이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하면서 두고 간 짐들이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해서 그 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 씨의 PC를 발견했습니다.
[앵커]
쉽게 말하면 버리고 갔다는 얘기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소유권을 포기한 상황이죠?) 일단 두고 간 물건들이었습니다. (처분해달라고 했으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곧 처분이 되거나 혹시 유실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JTBC 2016년 10월 24일).

    한국은 참으로 사법이 타락한 악한 사회이다. 손석희는 마녀사냥할 증거를 조작하며 승승장구하고, 최순실은 중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벌써 법정 최장 기간 6개월의 세 배가 넘는 18개월째 구치소에 갇혀 지내고 있다. 손석희는 완벽한 가짜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순실이 최순실파일을 버렸다는 거짓말을 지어낸 것인데, 여러 다른 언론 매체에서는 JTBC 기자들이 독일 쓰레기통에서 줏어서 서울로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손석희가 국정농단의 증거를 조작하며 가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순실파일'과 '태블릿PC'를 동의어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손석희가 '최순실파일'이라고 부른 파일은 '손석희파일'이라고 부르는 것이 논리적으로 보다 합당하다. 최순실은 파일을 수집한 적이 없고,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할 목적으로 USB 에 파일을 수집한 쪽은 손석희를 비롯한 사기탄핵 세력이었다. 그리고 '최순실파일'과 '태블릿PC' 입수 경위도 각각 다르다. 홍석현 회장과 노승일 등 사기탄핵 세력에게는 상당한 정보 가치 혹은 상업적 가치가 있는 파일은 줏은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었다. 그런데 누구한테 받았는지는 숨겨야겠기에 태블릿PC가 조작되고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한 여러가지 거짓말들이 생겨난 것이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2016년 10월 24일 밤 늦은 시간에 JTBC 검찰에 태블릿PC를 제출하였을 때 JTBC 는 태블릿 입수 경위도 철저히 속이고, 절도 혐의도 피하기 위해 여기자 심수미가 줏은 것으로 사건을 꾸며 말하였다. 그러면 지금 심수미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도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서 독일에 출장 중이라고 말하였다. 검찰 관계자는 이 말을 심수미 등 JTBC 기자들이 독일 쓰레기통에서 태블릿PC를 줏어서 서울로 국제배송한 것이라는 말로 이해하고 이튿날의 기자 인터뷰 때 기자들에게 그렇게 말하여 그렇게 보도되었다.

    "내가 손석희에게 태블릿PC 줬다" 제하의 아래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71편 영상에서 손석희는 사기탄핵 음모를 위한 장비를 줏은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었다는 김의겸 기자의 증언이 소개된다.


    JTBC 의 첫 태블릿PC 보도 이후 여타 언론들은 검찰 발표를 인용하여 JTBC 기자가 독일 쓰레기통에서 그 태블릿PC를 줏었다고 보도하자 JTBC 는 즉각적으로 서을 청담동 고영태 사무실에서 줏은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래서 오마이뉴스의 좌담 프로그램인 맞짱의 11월 1일자 프로그램의 주제는 JTBC가 태블릿PC를 줏은 장소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 날 출연한 김의겸 기자는 독일에서 줏은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받은 것이라고 바로 잡아준다.

    누가 받았는가? JTBC의 막내 기자 김필준이 받았는가? 아니다.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는 손석희 JTBC 사장을 직접 상대하지, 까마득한 후배 김필준을 상대하지 않는다. 김의겸의 말 "받았다"는 손석희가 받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누가 언제 누구에게 받았는가가 손석희와 김의겸에게는 그리도 큰 비밀인가? 조작을 하면서까지 남의 비밀을 캐내어 보도하는 두 언론인 손석희와 김의겸이 왜 정말로 밝혀져야 할 진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손석희가 그것을 누구한테서 받았든 간에, 그리고 USB만 받았든 것인지 태블릿PC와 USB를 같이 받았든 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그 태블릿PC는 최순실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사기탄핵 세력인 손석희와 김의겸이 아주 악랄하고 잔인하게 최순실을 마녀사냥하였으나 진실은 그 태블릿은 최순실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김세윤 판사가 최순실에게 20년의 중형을 선고할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어째서 김세윤 판사는 국과수의 태블릿 감정 결과를 단 한 줄도 판결문에서 언급하지 않았는가?